잡담(7)
-
중국으로 떠난 한국 엔지니어 100명?!
달상망상 5 LG전자,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 지원 국내 대기업 중 최다 중국으로 떠난 한국 엔지니어 100명?! (나라를 버린 국민에게) 야 이 xxxx아. 죄송합니다. 나도 모르게 욕부터 나오게 됐다. 우리나라 기술력을 도둑맞고 있다. 우리나라가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은 삼성 외 대기업을 믿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가 한것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저것 또한 정부에서 손만 놓고 있었기에 초래한 일이다.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 때 없다. 옆동네 나라만 봐도 격한 처벌을 내린다. 정말이지 관대한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죄를 지었으면 그에 따른 벌이 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죄는 죄를 낳는다. 솜방망이 처벌은 그저 웃음거리일 뿐이다. 인권? 인간이 사람다워야 인권이 존중되..
2022.02.15 -
국회의원이 필요 없는 이유?
달상망상 4 [대선 D-24] 오늘부터 이틀간 대선 본후보 등록...선거 레이스 돌입 [대선 D-24] 오늘부터 이틀간 대선 본후보 등록...선거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im.newspic.kr 국회의원들이 필요 없는 이유?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왜 항상 헐뜯고 있을까? 특히 여당과 야당의 적대관계는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그들이 추구하는 긍극적인 목표는 같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가가는 방법이 다르다고 말이다. 그런데 도대체 신문에서는 서로 헐뜯기만 할 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없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모두가..
2022.02.13 -
내가 만약 시한부라면?
달상망상 3 '애로부부' 시한부 친정엄마에게 냉담한 남편 사연 조명 내가 만약 시한부라면? 난 열심히 살았구나. 그래도 나보다더 남을 위해 살았구나. 더 힘썼구나. 잘했어. 괜찮아. 뚝. 이제 그만 긍정을 위해, 나를 위해, 긍정만을 생각할 때가 온거겠지. 이제 나만을 위해 긍정을 할 시기겠지. 그래도 되겠지. 괜찮아. 뚝. 하루하루를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사소한 걸로 행복을 느끼고, 그 사소한 걸로 눈물을 흘린다. 하루하루가 마치 천국으로 갔다가 지옥으로 갔다가 롤러코스트를 탄마냥 웃음이 되기도 비명이 되기도 한다. 가속도가 붙을 수록 짜릿함을 희열을 혹은 사색과 죽음을 넘나든다. 그래도 넌 변태처럼 짜릿함이 많았잖아. 괜찮아. 뚝. 순간순간의 선택을 해나간다. 희망을 찾기 위해 동아줄을 잡아본다. ..
2022.02.12 -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말보다, 왜 짜증부터 날까
달상망상 2 시기별 부모님이 나를 바라보는 시점.jpg 시기별 부모님이 나를 바라보는 시점.jpg im.newspic.kr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말보다, 왜 짜증부터 날까 한 달에 한 번 혹은 많으면 두 번 정도 고향에 들린다. 엄마, 아빠를 뵙는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한 마디 하기가 참 어렵다. 대화를 한다.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어느 순간 잊어버린다. 어느 순간 화가 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씩씩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또 보게 된다. 부모님은 별일 아니라는 듯 가만히 계신다. TV를 보신다. 씩씩대던 나는 TV를 본다. 웃는다. 어느 순간 잊어버린다. 어느 순간 화가 언제 났었냐는 듯 웃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웃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부모님은 내가 웃으니..
2022.02.10 -
월급도 좀 올려주세요. 사장님 나빠요...
달상신문 2 "도시락 싸야 하나"… 1월 외식물가 13년 만에 최고 도시락 싸야 하나… 1월 외식물가 13년 만에 최고 갈비탕 등 외식하면 떠오르는 친숙한 메뉴들의 가격이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지난 1월 외식물가는 약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물가 상황은 당분간 im.newspic.kr 월급도 좀 올려주세요. 사장님 나빠요... '물가 4개월째 3%대 상승'. 코로나로 숨쉬기도 힘든 마당에 엎친데 덮친 격이다. 더군다나 월급마저도 배신을 때리고 있다. 무려 동결. 그놈의 동결. 지긋지긋하다. 우리 월급은 1년에 한 번 오를까 말까 한데, 이놈의 물가들은 날이 갈수록 폭등하고 있다. 무슨 자기가 코인인 줄 아나. 그만 진정하고 멈췄으면 좋겠다. 부동산이나 좀 동결되거나 바닥으로 좀 꺼졌..
2022.02.08 -
외국어보다 못한 우리말, 한글 지식
달상망상 1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한글은 너무 불편한 글자네요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한글은 너무 불편한 글자네요 im.newspic.kr 외국어보다 못한 우리말, 한글 지식 우리는 어려서부터 외국어 공부를 한다. 무려 조기교육까지 당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진심인 나라다. 아니, 외국어에 미친 나라다. 국어보다도 외국어 공부에 미쳐있다. 한글도 모르면서 남의 나라 말을 공부하고 있는 꼴이다. 마치, 기본 없이 지름길로 가려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한 번쯤 생각할만하다. 왜 굳이 한글 공부를 해야 할까란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것보다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문제의식조차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크게 문제 되지 않았으니까. 읽고 쓰고 말하고 문제없었으니까. 다..
20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