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사랑스럽고 사랑하고 싶은 영화-달상

[어바웃 타임] 사랑스럽고 사랑하고 싶은 영화-달상

2019. 1. 26. 12:01리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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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상영화 4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멜로/로맨스, 코미디 / 영국 / 127분 / 2013. 12. 05 개봉 / 15세 관람가

 

감독 : 리차드 커티스

 

출연 : 도널[돔놀]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린제이 던칸, 리디아 윌슨, 톰 홀랜더, 마고 로비, 바네사 커비, 윌 메릭, 톰 휴즈, 리처드 코더리 조슈아 맥과이어, 캐서린 스테드맨

 


사랑스럽고 사랑하고 싶은 영화

 

1. 어바웃 타임

굳어버린 감성을 살려준 도널(돔놀), 레이첼의 사랑스런 힐링 영화. 시간 여행이라는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소재. 그래서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영화. 연애만이 아닌, 가족애도 느낄 수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것. 다섯 가지.
 

  

2. 하나. 나도 이런 사랑하고 싶다.
달콤한 사랑. 거짓아닌 진실된 사랑. 깨가 쏟아지고 오글오글 거리는 사랑.

 

외로움을 부채질하는 그런 영화. 어바웃 타임.

 

3. 둘. 나도 이런 사람 만나고 싶다.
이런 사람과의 로망을 그리고 싶다. 나에게도 그런 능력이 있다면 예전으로 돌리고 싶다. 돌아가서 일찍 만나고 싶다. 나만의 그대를. 나의 그녀를.

  

4. 셋. 부러운 녀석, 팀 (도널[돔놀] 글리슨)
부러운 녀석, 팀.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순수 그 자체의 매력을 보여준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게 인정받고 싶다. 부럽다.

5. 넷. 결혼이 하고 싶어졌다.
생각이 바뀌듯, 사람이 바뀌고, 삶의 방향도 바뀌겠지. 나를 변화 시키는 그런 사랑. 그런 결혼을 하고 싶어졌다. 역시 외로움을 이길 순 없나보다.

 

6. 다섯. 하나밖에 없는 가족.
가족. 둘도 없는 가족. 잘하자. 어쩔 수 없는 헤어짐이 오더라도 나란 사람도 가족이 생기겠지. 잘하자. 

 

7. 메리 (레이첼 맥아담스)
다 필요없고, 레이첼을 보면 된다. 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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