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Buds] 개봉기 및 기능 설명.
달상IT 2 따로 보낸다던 사은품이 도착했다. 솔직히 설렜다. 15만원 상당의 사은품이라니, 허얼 삼성이 드디어 갈때까지 갔구나, 힘들구나, 힘을 줘야겠구나, 우리나라의 힘인 삼성을 위해서라도, 삼성을 힘들어하는 삼성을 위해서라도, 써야겠구나, 이렇게까지 하는데, 비싸다기 보다, 여러 혜택까지 준다는데, 써야하지 않을까. 써줘야겠다. 드디어 정신을 차려서? 그런 느낌이다. 딱하기도 하고, 정말 다행이기도 하다. 다른 시선을 보이는 사람도 있겠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하는데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뿐이다. 솔직히, 삼성 폰을 쓰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면 쓸 수밖에 없다. 써야지 왜 손해보며 다른 폰을 스겠나, 그만큼 간절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홍보이기도 하고, 유지이기도 하니까...
2019. 3. 15.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