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라이프] 스퀘어 플레이 케이스

달상IT 4

핸드폰도 봉봉이님과 함께 바꿨겠다. (갤럭시 S10 커플폰) 케이스도 구하려던 찰나~ 뜻밖에 메일 한 통이 왔다. 그 말로만 듣던 협찬. '레코드라이프'란 곳에서 협찬 메일이 왔다. 처음에는 스팸매일이 아닌가 의심하기도 했다. 처음이다 보니, 그런 생각도 해봤다. 그런데 읽어보니 웬걸~ 나이스~ 하하. 케이스, 머그컵, USB, 보조배터리, 등등 커플아이템을 파는 곳이란다.

 

그렇게 사이트를 둘러보고 케이스를 찾아보게 됐다. (물론 봉봉이님이 고름?!) '스퀘어 플레이 케이스'라는 녀석을 선택! 그렇게 부랴부랴 신청을 했었는데, 언제오나 발만 동동거리다가 잊었다가, 오늘 때마침 도착했다. 3월 12일에 메일이 와서 그날 바로 신청하고 했으니 16일만에 도착한 샘이다. 그 당시 사이트에서 기종선택상에는 갤럭시 S10이 없었다. 오늘도 확인해보니 없다. 음. 음. 상담이 가능하니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주문이 될 거라 생각한다. 아마도.

 

원하는 케이스에 원하는 사진으로 주문제작을 해준다.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케이스. 처음 써보는데 정말 매력있는 것 같다. 너무너무 이쁘다. 케이스 두께도 장난이 아니다. 내구성 테스트는 별로 하고 싶진 않고, 엄청 단단해보인다. 비싼 값을 하는 것이라 생각해야겠지. 19,000원. 협찬이라 다행이다. (가난한 달상이와 봉봉이님) 무엇보다도 심플하고 좋다! (단순한 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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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택배가 왔을 때, 잊고 있던 터라 뭔가 했다. 뽁뽁이에 비친 모습을 봤을 때 뭔 과자인가 했다.

 

포장지가 뭔가 이쁘다. 다른 용도로 써야겠다~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스퀘어 플레이 케이스' 정면 촬영. 왼쪽은 베이비핑크, 오른쪽은 블랙. 케이스타입은 터프 케이스라고 한다. 하드한 녀석이겠지. 

 

대박대박~ 완전 이쁘다. 봉봉이님은 베이비핑크. 달상이는 블랙. 위 사진처럼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다. 생각날 때마다 핸드폰을 뒤집어 보면 좋을 것같다. 허허. 핑크블랙이 더 이쁜 듯한 느낌...

 

케이스 합체! 정면.

 

뒷면. 이야 이쁘다~

 

충전 하단 부분.

 

음량 버튼 부분.

 

무슨 버튼이라고 해야하지. 음. 홈 버튼? (바보가 아닐 수 없다.)

 

두께 샷? 두께가 정말 두껍다. 느낌상 아무리 떨어뜨려도 멀쩡할 것만 같다. 그래도 낙하는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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