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달상시 2 참 달상 좇기만 할 뿐 쫓지 않는다. 바라기만 할 뿐 바라만 본다. 말만 쏟아낼 뿐 말 뿐이다. 행동이란, 참... 참. 참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 자리다. 아무리 생각하고 계획해도 시작하지 않으면 도루묵이다. 시작이 반이란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다. 역시 옛말은 괜한 말이 없다. 조상님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느끼고 훔쳐야한다. 읽기만 해서는 느낄 수 없다. 해봐야 느낄 수 있다. 느끼자. 흐아암. 시작을 한다는 것. 참 힘들다. 두려움, 초조함, 걱정, 또 걱정, 그렇게 도루묵. 시작하지 않는 것은 멈춰있는 것과 같다. 시작하지 않았기에 제자리 걸음일 뿐이다. 시작을 해야 이룰 수도 얻을 수도 있다. 걷고, 뛰어가고 해봐야 그렇게 힘들어봐야 이루고 얻는 거다. 모두가 아기처럼 얻어 ..
2019. 2. 20.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