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원하고 바라는 삶의 꿈 한 마리.
달상영화 26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 Moscow, 2009 ) 드라마 / 한국 / 104분 / 2011. 12. 01 개봉 / 12세 관람가 감독 : 황철민 출연 : 성수정, 이혜진 원하고 바라는 삶의 꿈 한 마리. 1.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우리는 잠이 오지 않아서 잠을 자기 위해 한 번쯤 주문을 외웠던 적이 있을 거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잠을 자거나 뒤척이거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거다. 마치 꿈을 꾸듯, 꿈을 새듯, 꿈을 그린 영화다. 내 생의 여섯 번째 시사회 영화.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꿈, 직장에 대해 많이 생각할 시기에 봐서 그런지 얻는 게 많았던 영화였다.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역시나 독립영화다. 뭔가가 가득가득 차 있다. 뭔가를 생각하게..
2019. 3. 15.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