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춘동] 버거킹 인천연수HP점

달상맛집 13

버거킹 인천연수HP점

 

032-815-2176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 210 (지번 - 동춘동 926 홈플러스 B1)

 

매일 10:30 - 22:00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도보기｜찾아가는 길｜주변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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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님과 간단하게 먹을 곳을 찾다가 우연찮게 버거킹이 보여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 항상 밥 메뉴만 먹다가 처음으로 가게 됐다. 피부는 다음 생에 생각하기로 하고~ 먹고 싶은거 먹으며 살기로~ 홍조는 저멀리 저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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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찰칵. 지금까지 살면서 버거킹은 두 번째로 온 것 같다. 몇 년만인가...

 

 

옆에서 찰칵.

 

 

 

이벤트를 참 많이 하는 것 같다. 더블패티 이벤트가 맘에 든다. 그런데 다 먹고서 보면 무슨 소용일까... 눈물..

 

① 700원만 추가하면 프렌치프라이+콜라를 라지사이즈로

② 4가지 세트가 4,900원 ( 12.31 ~ 4.21 까지 )

(불고기 롱치킨, 더블비프 불고기, 콰트로치즈 와퍼주니어, 트러플머쉬룸 와퍼주니어)

-> 1,000원 추가 시 더블패티로 푸짐하게!

 

 

 

이녀석을 먹었어야 했는데, 역시나 메뉴를 다 고르고 봐버렸다. 또 눈물. 아 군침 돈다. 침이 마구마구 생성...

 

 

달상은 더블비프 불고기 세트, 봉봉이님은 불고기 롱치킨 세트를 시켰다. 영수증은 대~충~ 써져 있다. 귀찮았던 걸까.

 

 

그렇게 햄버거가 나오고 군침 한모금. 밸런스 안맞게 콜라가 엄청 큰거 같다. 다 먹지도 못한 달상봉봉.

 

 

더블비프 불고기. 그렇게 커보이진 않았다. 아주 적당한 크기의 양. 맛은 먹을만한 정도였고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았다. 더블비프 불고기보다 불고기 롱치킨이 더 맛있었다. 우리들의 익숙해져버린 치킨님...??

 

 

그렇게 순식간에 햄버거를 해치웠다. 부족한 느낌이 크게 들었지만 감자튀김을 먹으니 어느정도 배가 차버렸다. 감자튀김은 엄청 짜지 않아서 좋았다. 달상 스타일?? 그런데 맛은 모르겠다...?? 감자튀김의 맛만 따졌을 때는 롯데리아가 갑인 듯싶다. 롯데리아만의 짭조름한 감자튀김~ 

 

여튼, 다음에는 꼭 볼케이노를 느껴야겠다?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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