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시로 연수점

달상맛집 7

 

 

스시로 연수점

( 스퀘어원 맛집 깔끔하고 맛있는 스시로 회전초밥 )

 

032-456-4315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 210

 

지번 - 동춘동 926 서부스퀘어원빌딩 3층

 

매일 11:30 - 22:00 연중무휴

 

일품초밥 - 1,700~3,600원｜런치세트B 20,000원

 

단체석

 

부담 없는 가격으로,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회전 초밥 전문점이다. 각 자리 상단에 있는 자동화 메뉴판으로 먹고 싶은 초밥을 주문하면, 그 자리에 초밥이 배달된다. 주문한 즉시 초밥이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특징이 있다.

 

 

 

지도보기｜찾아가는 길｜주변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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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로. 지금까지 가봤던 스시 전문점을 통틀어서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대박!

 

마음에 들었던 몇 가지

①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엄청~ 넓다. 지금까지 가봤던 곳 중에 제일 컸다. 대단대단.

 

② 주문 자동화 시스템!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다만, 단점이자 팁을 주자면, 기다리다 지칠 수 있으니 먹고 싶은 게 있다면 먹으면서? 미리미리 시키자. 지나가는 초밥을 낚아채도 좋다. (먹다가 도중에 끊기면 기분 나쁜 달상이)

 

③ 메뉴도 어마무시하다. 초밥을 넘어서 이것저것 다양하다.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돈이라는 현실 앞에 가로막혔다.

 

 

다행히 봉봉이님과 갔을 때는 그렇게 손님이 붐비지않아 바로 들어갔다. 운도 좋다.

 

 

중간 우측을 보면 누르는 버튼이 있다. 궁금한 게 있다면 직원호출! / 다 먹고 계산호출!

 

 

앉으면 테이블 옆으로 회전 초밥이 지나간다. 잘좀 찍지...

 

 

테이블마다 색깔이 정해져있다. 자동 주문을 시켰을 때 '하늘'이라고 표기되어 나온다. 일반 그릇과 다르게 나온다. 표기되었던가? 색깔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치매초기.

 

 

역시나 테이블마다 터치패드가 있다. 세상 좋아졌다. 초기 화면이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3개국어나 지원한다. 알바생 저리가라다. 슬픈현실.

 

프로모션｜이달의 신메뉴｜런치세트｜일품초밥｜군함/롤｜일품요리｜디저트｜음료

 

참 많다.

 

 

프로모션. 연어가 안보인다. 패스.

 

 

이달의 신메뉴. 역시나 연어가 안보인다. 패스.

 

 

저녁에 와서 그런지 런치세트를 눌렀을 때 아무것도 나오질 않았다. 그때마다 메뉴가 다른 듯하다. 일품초밥. 연어킬러 달상&봉봉. 연어별로 다 시켰다. 하하.

 

 

연어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슬프다...

 

생연어｜생연어 대뱃살｜즈께 연어｜모짜렐라 치즈 연어｜양파 연어｜연어 타르타르 소스｜토마토 바질 연어｜ 연어 바질 소스｜치즈 연어｜구운 연어 뱃살

 

 

군함/롤. 아무리 찾아봐도 연어롤은 존재하지 않았다. 당황.

 

 

일품요리. 먹어보진 않았지만, 양도 모르지만, 나름 가격은 매력있어 보인다.

 

 

디저트 종류도 나름 다양하다.

 

 

음료. 알코올부터 보여준다. 무알콜을 눌러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콜라 등등 있겠지...

 

 

앉자마자 세팅을 해준다. 미소된장국과 와사비.

 

 

물론 앉아마자 지나가는 연어를 낚아챘다. 신난다.

 

 

연어를 즐기면서, 터치패드에서 종류별로 연어를 시켰다. 최대 5개밖에 안된다. 토마토와 연어의 조합은 피해야할 것 같다. 뭔가 맛의 조합이 음, 달상도 그렇고 봉봉님도 그렇고 맞지 않았다.  

 

 

연어는 생연어가 최고인 듯싶다. 오리지날이 최고다~

 

 

연어였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하아. 마치 육회처럼 살살 녹았다. 굿굿.

 

 

이름 모를 초밥 1

 

 

이름 모를 초밥 2 - 족발?보쌈?을 먹는 느낌이었다.

 

 

이름 모를 초밥 3

 

 

이름 모를 초밥 4

 

 

아마도 삼겹살 초밥?

 

 

먹다보니 25그릇이나 먹었다. 대식가 봉봉이님.

 

 

그렇게 먹고 후식으로 바닐라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엄청 차게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 시원하고 달달했다. 아이스크림 추천한다.

 

대식가 봉봉이님. 찰칵. 나도 끌려가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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